/사진=코인마켓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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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의 어닝쇼크로 비트코인 2만3000달러 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82% 하락한 2만27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만3000달러 선을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스냅 충격으로 나스닥이 1.9% 정도 급락하자 2만2000달러 선으로 주저 앉았다.
스냅은 기대 이하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뉴욕증시에서 39% 폭락했다. 동종업계 주식도 동반 급락하면서 나스닥도 1.87% 하락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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