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BTS 뷔 손잡더니 돌연 팔을 '번쩍'…위촉식 논란의 장면

댓글 9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그제(19일) 그룹 BTS를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정치인들의,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이른바 '정치인식 기념 촬영'이 구설에 올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19일 BTS의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 단체사진 촬영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는데, 이때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 BTS 멤버 뷔에게 다가가서 손을 잡더니 갑자기 이렇게 번쩍 들어올립니다.

뷔는 다소 당황한 듯 엉거주춤한 자세로 옷매무새를 만지는데요,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도 BTS 멤버 진과 기념촬영 과정에서 악수를 하는 듯하다가 손을 잡아 올려서 어색한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인다', '멤버들이 트로피는 아니지 않느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