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윤 대통령 "전세 사기에 엄정 대처…임대차법 개정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에 전담반을 구성해 전세 사기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지난 정부에서 도입된 임대차 3법 개정 필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분당의 한 영구임대단지에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금리 상승으로 전월세 부담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