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6천억 파업 손해, 물어내라" vs "노조 탄압이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들으신 것처럼, 임금 문제는 노사 양쪽이 조금씩 생각을 좁혀가고 있는데, 손해배상소송이 협상의 막판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파업 때문에 그동안 회사가 본 손해를 노조에게 물어야 하느냐 마느냐, 이 문제를 놓고 양쪽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겁니다.

이 내용은 조윤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민주노총은 서울에서도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 시위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