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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경찰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수사, 내달 중순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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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다음 달 중순쯤 마무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법인카드 사용 금액 등 객관적인 증거는 어느 정도 조사가 이뤄졌다면서 김 씨 소환 문제에 대해서는 수사 상황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이 관련된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도 압수한 자료 분석이 어느 정도 이뤄진 상태라며 곧 1차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