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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쌀값만 45년 만에 최대 폭락…쌀 소비운동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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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급으로 오른 물가와 반대로 쌀값은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산지에선 쌀값이 45년 만에 역대 가장 크게 떨어져,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더 이상 쌀을 보관할 곳이 없는 가운데, 쌀 소비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강진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들녘에서 벼가 파릇파릇 익어갑니다.

곧 있으면 햅쌀이 나오고 두 달 뒤면 수확의 결실이 맺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