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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의 6월 아파트 매매 사상 처음으로 '월 1천 건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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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량이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월 1천 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거래가 끊긴 것인데, 집값 하락의 신호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서울의 부동산 중개 사무실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서울 목동 지역 공인중개사 : (이번 달에는 매매 거래하셨어요?) 제로, 전 단지에서 없습니다. 아예 없습니다. (6월에는 (매매 중개) 하셨어요?) 6월에도 없었고요, 5월에 있었습니다. 심각합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