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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윤 대통령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불법 파업 용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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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파업사태와 관련해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서는 안 된다"면서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아침 출근길에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 사태와 관련해 공권력 투입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