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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성실하게 빚 갚아왔더니…" 정부 지원책, 도덕적 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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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어제(14일) 빚 부담이 큰 청년층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는데, 이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서 이자 부담이 커졌으니까 정부가 힘든 사람들 돕겠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원 대상을 정할 때는 그들이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도 공정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