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령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보령시는 1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계복 (주)GNK드론전문교육원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 드론 전문교육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산업 환경에 맞는 지역사회의 고른 인재 양성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아동 중 배움의 의지가 있는 고등학생이다.
지원내용은 드론 조종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비, 원서접수비, 자격증 교부비 등을 전액 지원하고 교육 일정은 상하반기 각 2명, 여름 및 겨울방학 각 1회다.
보령시는 협약에 따라 시설 보호아동 등 취약계층 고등학생 중 배움의 의지가 있는 아동을 적극 발굴해 교육대상으로 추천하게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