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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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리모델링 공사 중인 광화문 웨스트 사옥 가림막을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로 재탄생 시켰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서울시와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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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웨스트 사옥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KT와 서울시는 향후 1년간 광화문WEST사옥 완공 전까지 세종문화회관 벽면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해 콘텐츠를 상영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전시한다. 현재 구 사옥 외형이 벗겨지면서 새로운 신 사옥 모습이 드러나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앞으로 실감형 미디어아트와 우리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관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전무)는 “수십년간 광화문광장을 지켜온 KT 광화문 웨스트 사옥의 리모델링 가림막을 미디어로 재탄생 시키는 시도를 통해 시민들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의미 있다”고 말했다.
KT 광화문 광장 미디어파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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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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