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北, 한미 F-35A 훈련 겨냥 이틀 연속 방사포 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북한 매체가 공개한 초대형 방사포 사격 모습.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방사포를 발사했다.

13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11일 오전 서해상으로 발사한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 두발을 탐지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방사포 포착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총 20차례에 걸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비롯한 각종 미사일 발사와 방사포(다연장로켓포) 사격 등 무력도발을 벌였다.

현재 한반도에는 미국의 F-35A 전투기 6대가 연합훈련을 위해 배치돼 있다. 한미 양국의 F-35A 전투기가 함께 훈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