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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뉴스딱] 비행기서 담배 피우고 벌금형 받은 남성, 재판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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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들킨 남성이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벌금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궐련형 일반담배를 피웠습니다.

당시 승무원은 흡연 사실을 적발하고 착륙 뒤 A 씨를 경찰에 인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