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여객은 3000번과 7770번 등 수원시와 화성시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와 M버스 등 165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노조는 4월부터 사측과 임금인상분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냈으나 최종 결렬됐습니다.
수원시는 "비상수송대책을 준비했으나 대체 교통편이 충분치 않다"며 "자가용이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