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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집권당 30대 청년 당수…1년 만에 낙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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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대표는 지난해 6월, 서른여섯 살 나이에 제1야당의 대표로 선출되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보수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기여했지만 당 안팎에서 논란과 갈등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당 대표 이준석의 데뷔는 화려했습니다.

쟁쟁한 선배 정치인들을 줄줄이 꺾고 헌정사 최초의 30대, 제1야당 대표에 오르며 이준석 신드롬이란 말까지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