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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파란 일으킨 30대 청년 당수…1년 만에 낙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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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대표는 지난해 6월, 36살의 나이에 당시 제1야당의 대표로 선출되며 보수 정당에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기여하며 차차기 대권주자로까지도 거론됐지만, 당 안팎에서는 논란과 갈등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은, 강청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당 대표 이준석의 데뷔는 화려했습니다.

쟁쟁한 선배 정치인들을 줄줄이 꺾고 헌정사 최초의 30대, 제1야당 대표에 오르며 이준석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