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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3년 만에 환율 최고치…코스피 2300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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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금융시장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어제(6일)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이 무너졌고, 원 달러 환율도 한때 1,310원을 돌파하면서, 13년 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았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원 달러 환율은 장이 열린 지 2분 만에 1,311원까지 올랐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