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이 발행한 코로나19 증명서를 EU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증명서와 동등하게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발행한 코로나19 증명서를 오늘(1일)부터 EU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증명서를 소지하면 EU 회원국을 오갈 때 별도의 격리나 추가 검사를 면제받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나아지면서, 현재 대다수 EU 국가는 여행자들에게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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