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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시속 200km' 만취 운전…택시 기사가 끝까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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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밤중 술을 마신 뒤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런 위험한 질주를 본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고 한 시간 넘게 직접 따라갔는데 이 기사분을 저희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변북로를 지나 경기 고양시로 진입하는 구간입니다.

비상등을 켠 승용차가 트렁크를 연 채로 끝 차선을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