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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박지혜 기자 =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레미콘 차량들이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만 했던 레미콘업계가 또 다시 공장 문을 닫을 위기에 몰렸다. 이번엔 레미콘 믹서트럭 기사들이 '운송비 27% 인상' 등 협상 조건을 내걸고 쟁의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레미콘 운반비를 회전당 5만6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27% 인상, 월 6만원 상당의 요소수 100% 지급, 명절상여금 100만원, 근로시간 면제수당(타임오프제) 100만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2.6.2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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