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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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활동 잠정 중단 소식을 알린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의 새 앨범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올랐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9주년을 정리하는 앤솔러지 앨범이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프루프’는 25일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데뷔 즉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은 미국 내에서 발매, 판매된 앨범 랭킹 차트다. 실물 등 전통적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프루프는 발매 첫 주에 31만4000장 정도가 팔렸다. 이번 1위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서 여섯 번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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