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족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관계자들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전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으로 모레(22일) 고소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2020년 당시 월북으로 추정이 된다는 당시 정부의 발표에 청와대의 구체적인 지침이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유족 측은 설명했습니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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