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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손흥민, 팬과의 약속 지켰다…팬 "인생의 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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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캡틴' 손흥민이 자신의 소장품을 경매에서 낙찰받은 팬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6일에 열린 2022 KFA 풋볼페스티벌에서 열린 소장품 자선 경매에서 이재호(24세)씨와 김우진(24세)씨는 각각 축구화와 유니폼을 낙찰받았는데요. 거액의 낙찰 소식을 접한 손흥민은 "낙찰되신 분들에게 나중에 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실제로 이집트와의 친선전에 초대해 이를 지킨 것입니다. 손흥민과 소장품 낙찰자들의 만남, 그리고 1600만 원 FLEX의 주인공 이재호 씨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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