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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누리호 발사 또 연기…'산화제 센서 이상'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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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초 오늘(16일)로 예정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또 연기됐습니다.

어제 이뤄진 최종 점검 과정에서 센서 이상이 확인됐기 때문인데,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립을 마친 누리호가 조립동을 나와 발사장으로 이동합니다.

기립 장치 도움을 받아 발사대에 선 누리호.

연료제와 산화제 공급 준비까지 마쳤지만, 신호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