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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복합 위기 시작돼, 당분간 계속" 당부 남긴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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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어제(14일) 긴급 간부회의에서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불안과 관련해 복합 위기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상황이 당분간 진정되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모든 정책 수단을 물가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관계부처와 함께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