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 10 이상거래탐지 서비스. /더존비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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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 809억 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외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제품 영업 차질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플랫폼 매출액은 위하고의 신규 고객 증가세가 둔화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솔루션 부문도 기수주된 프로젝트 매출은 인식되겠지만, 이연된 정부지원 스마트팩토리 매출 기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성장한 3264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640억원을 전망한다”며 “정부지원 K바우처 관련 올해 예산이 약 400억원으로 급감해 수혜를 기대할 수준은 아니지만, 매출채권팩토링,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신규 BM 도입 등 신사업을 준비하는 움직임은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인아 기자(in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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