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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북한 코로나 전파 공포에…중국이 세운 '황당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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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넘어오는 새도 막아라"

<앵커>

강력한 코로나 방역조치를 이어가는 중국이 요즘 북한과의 접경지역에서 새를 쫓는데 신경 쓰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넘어온 새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퍼트릴까 우려하는 건데,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중국 지린성 투먼시.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국경 근처에 새 망을 설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