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화장실서 발견된 카메라가 분실물로…한 남성이 찾아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딱]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초소형 카메라가 발견됐는데 백화점 측 대응이 석연치 않았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누리꾼 A 씨는 최근 SNS를 통해 한 달 전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 친구가 겪은 일을 공유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한 카페를 방문했던 친구가 여자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소형카메라를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깜짝 놀란 A 씨의 친구, 한국어가 서툴러 경찰에 직접 신고하지는 못했고 카메라를 떼 카페 직원에게 건네며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