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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제주도소식] 제주 화장품 온라인 자율 마케팅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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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화장품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자율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주 화장품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제주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와 판로 위축 등 피해를 본 제주 화장품 기업이 일상 회복으로 풀리는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가 제주인 화장품 기업이며, 10개 사 내외를 선발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 마케팅, 검색엔진 마케팅, 블로그, 온라인 배너광고, 라이브 커머스, 제휴 마케팅 등 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일체를 포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064-805-33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마케팅 트렌드에 대응하고 제주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화장품은 제주공항 면세점 내 제주화장품 판매장 외 4개 면세점,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및 제주인증화장품 온라인몰(http://www.cosmejeju.com/), 제주공항 면세점 온라인몰(www.jdcdutyfree.com/jeju.htm)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2022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올해 12월 30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방문이 불편한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 등을 구매토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세대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돼 1인 세대 10만3천500원, 2인 세대 14만6천500원, 3인 세대 18만4천500원, 4인 이상 세대 20만9천500원이 지급된다.

에너지 바우처는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 차감과 실물 카드(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 중에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www.energyv.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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