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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로또 1등 50명, 동일인이 6건 구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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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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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사상 최대 인원인 50명으로 나타났다. 1인당 당첨금은 각 4억3856만 원에 그쳤다.

12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 등에 따르면 전날 추첨한 로또복권 1등 당첨 게임 수가 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뒤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은 30명이 당첨됐던 546회(2013년 5월 18일)다.

1등에 당첨된 50건은 수동이 42곳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 6건, 반자동 2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인터넷으로 복권을 판매하는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6명의 당첨자가 나와 이목이 쏠렸다. 현재 이들은 모두 수동번호 당첨자라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

이번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는 ‘1, 4, 13, 17, 34, 39’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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