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단독] 한국 언론 최초 우크라 키이우 진입…수도 키이우의 상황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취재팀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한국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도착해서 현장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SBS 안상우 기자와 이승환 영상취재기자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저녁 6시쯤 키이우에 진입했습니다.

국경을 통과한 지 16시간 만의 진입입니다.

키이우는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불과 며칠 전 러시아군의 폭격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토방위대는 키이우로 통하는 검문소에서 취재진이 탑승한 버스 탑승객의 여권 검사를 2차례 실시하고 모든 짐을 군견까지 동원해 조사하는 등 삼엄한 경계를 계속했습니다.

SBS 취재팀은 우크라이나 국방부로부터 사전에 취재 허가를 받아 키이우에 진입했고, 오늘 <SBS 8뉴스>부터 우크라이나의 심장 키이우에서 현지 소식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취재 : 안상우 / 촬영 : 이승환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안상우 기자(asw@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