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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인 9일 오후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완성차를 실을 카 캐리어가 공장을 나서고 있다.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화성에서 생산된 완성차에 대한 운송 거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운송 거부가 결정될 시 완성차를 운송하는 카 캐리어 운행이 중단될 전망이다. 2022.06.09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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