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대전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8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공장 후문에서 운송료 인상 등을 촉구하기 위한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 경향신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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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집회를 하던 중에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조합원 A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5분쯤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한화토탈 후문 인근에서 화물차 출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비롯한 노조원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입건된 6명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말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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