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미리 수출 차량을 반출하고 부품을 확보한 데다, 차량운행에 지장이 없어 파업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앞서 화물차량 운행을 막는 과정에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은 화물연대 조합원 4명 가운데 A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 씨 등은 어제 오후 2시 10분에서 40분 사이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입구에서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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