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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외교부 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한·미·일 3개국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관련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공동취재) 2022.6.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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