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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염물질 기준치 초과"…용산공원, 개방 앞두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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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기지가 있던 용산 공원 부지가 모레(10일) 시범 개방됩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지난달에 반납된 미군기지 부지들도 토양과 수질오염이 심각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미군기지 반환 과정에서 오염 상태와 정화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를 두고 논란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미군에서 반납받은 4개 구역의 오염도 조사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