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화물연대 총파업

화물연대 파업...부산항 수출입 컨테이너 처리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인 부산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화물연대 부산지부는 부산신항 삼거리에서 주최 측 추산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파업 첫날 당장 물류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지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컨테이너를 이용한 수출입 산업에 적지 않은 손실이 예상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해 물류 상황을 24시간 살피기로 했고, 부두 운영사는 빈 컨테이너를 부두 외곽으로 옮기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