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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목)

화물연대 파업 시작…윤 대통령 "법과 원칙대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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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가 연말에 끝날 예정인 안전운임제의 연장을 요구하면서 오늘(7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이 있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가 오늘 0시부터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정부와 대화창구를 열어놓고 협의해왔지만 대화 요청이 없는 상황이라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