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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밀양 산불 원인조사 시작…잔불 정리 · 뒷불 감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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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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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산불이 발생 나흘째인 지난 3일 진화되면서 밀양시가 원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밀양시는 발화지점 감식과 함께 발화지점으로 통하는 길목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하고 마을주민 진술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쯤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화산 중턱에서 발화해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을 타고 급속히 확산했습니다.

산림 당국이 추정한 산불 피해구역은 763㏊로 축구장 1천여 개 면적에 달합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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