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진보 교육감 '8년 독주' 마감…현장엔 어떤 변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1일 교육감 선거 결과, 진보 성향 교육감 독주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진보와 보수 성향 당선인이 9대 8로 균형을 이뤘는데, 교육 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김경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4년 전 교육감 선거에선 3개 지역을 뺀 14개 시도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진보와 보수 성향 교육감 비율은 9대 8로 엇비슷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