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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조국 저격수', '진보당 유일의 단체장'…화제의 당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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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뽑힌 전국 226곳 기초단체장 가운데에도 화제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조국 저격수'로 불렸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서울 강서구청장에 당선됐고, 울산 동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진보당 소속 기초단체장이 탄생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2018년 말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해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