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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개표율 96.6% 첫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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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이번 선거 가장 극적인 승부가 펼쳐진 곳은 경기지사 선거였습니다. 내내 뒤지던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개표율 96.6%인 상황에서 역전해서 신승을 거뒀습니다.

치열했던 경기지사 선거를 강민우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기자>

SBS 등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 0.6%p 차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자 김은혜 후보 측에선 박수와 환호가, 김동연 후보 측에선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