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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같은 텍사스, 다른 분위기'…추모하는 바이든과 '춤추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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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이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헌화를 하고 희생된 어린이들의 영정을 일일이 어루만지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후 총기 난사 유가족들을 만나고 함께 추모 미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롭 초등학교 앞에 모인 총기 규제를 찬성하는 시민들은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뭐라도 해라(Do something)"는 구호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