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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시동 꺼지니 리콜"…수리되는 가장 빠른 날 '내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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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입차 브랜드인 랜드로버가 엔진이 꺼질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리콜을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하면, 수리할 사람이 없다며 1년 반은 기다려야한다는 답만 내놓고 있어서 고객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6년 전, 랜드로버 SUV 차량을 구매한 A 씨는 최근 리콜을 받으란 연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