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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합사·합참 출신 '작전통' 軍수뇌부에 전면 배치…"한미동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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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인사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점은 한미연합사령부에서 미군과 작전을 해본 경험이 많은 장성들을 집중적으로 발탁했다는 겁니다. 미국과의 강력한 군사 동맹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국방부를 출입하는 윤동빈 기자가 이번 인사의 특징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대장 인사 7명 중 4명은 주한미군과 동고동락했던 '미국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