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오늘(24일) 오전 5시 반쯤 청주시 흥덕구에서 지하수 굴착작업을 하던 A씨가 굴착 기계와 벽 사이에 끼어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리모컨으로 굴착 장비를 작동하는 도중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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