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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생존율 5%' 살아 돌아온 의원…"이번만 예외" 박수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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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은 품위와 질서 유지를 위해서 의사당 안에서는 박수를 금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의원들이 그 오랜 전통을 깨고, 다같이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힘든 투병 생활 끝에 돌아온 동료 의원을 환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영국 의사당에 셔츠 차림의 한 남성이 들어서자, 의원들이 환호하며 기립박수로 그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