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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이노텍, 아이폰14 수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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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LG이노텍(011070) 주가가 오르고 있다. 올해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14 전면 카메라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조선비즈

LG이노텍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모듈. /LG이노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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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45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5.80% 오른 3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36만9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4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의 경우 4나노미터(nm) 기반의 A16에 후면 카메라가 12메가픽셀에서 48메가픽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리오프닝 및 여행 수요에 맞춰서 카메라 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고해상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싶은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하반기 매출은 고화소 카메라 모듈 출하량과 평균 판매 단가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대비 32% 증가한 9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효선 기자(hyo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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