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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라인 사태' 정부는 유감 표명했는데…네이버 '매각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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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대응' 여론에 강경 입장 돌아서

소프트뱅크 "7월 초까지 협상 마무리"

[앵커]

일본 정부와 기업이 네이버가 키워 온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을 뺏으려 한다는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강력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응이 늦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는데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가 처음으로 지분 매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가 촉발한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