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특징주] 신성통상 하락…1분기 적자전환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성통상(005390)이 17일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1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약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비즈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 강남점 전경. /신성통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9.36% 내린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성통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바 있다.

1분기 매출액은 30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635억원)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94억원) 대비 75% 감소했다.

노자운 기자(jw@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